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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2일 토요일

수양사제가 활동량이 높다고?

수양사제가 활동량이 높다고?

최근 사제게시판에 올라오는 수양사제 글중에 이런글들이 있다.
"수양사제는 활동량이 높아요!" "수양사제는 힐량보다 활동량으로 평가해주세요!"
"수양사제가 활동량이 낮으면 논 것입니다" "수양사제는 활동량!"
심지어는 좀 한다 하는 수사분들까지도 이 대열에 동참햇다
어? 잠깐? 내 수양사제는? 내 수양 타면 활동량이 신사때보다 더 떨어지는데?
나는 흔히 말하는 양산형 수사인건가 흑흑 손도 느린데 나는 캐삽질 하고 있는건가...

이상하다. 난 수사일때 혹 묻어간다는 소리 들을까바 더 열심히 한다
환희나 지능효과를 충분히 받음에도 불구하고, 신사보다 수사가 엠이 더 모자를 정도로.
보막은 손이 닳도록 누르고 있고, 확실히 뭐 누르는건 신사보다 많고 흡수량도 괜찬다.
근데 내가 양산형? 묻어간다고? 이럴 순 없지!

결국 리카운트를 키고 항상 던전 간 이후에 스킬분석등을 하고 있게 되엇다.
그러면서 최근 결론이 났는데....그 결론이란!
"수사가 신사보다 활동량이 높을 이유는 전혀 없으며, 활동량에 대한 무지의 소치로 비롯된 주장이며. 수사는 오히려 활동량이 신사보다 적어야 정상이다."

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것일까? 일단 우리가 활동량에 대한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는 점에서 비롯된다.활동량이 무슨 글쿨 돌린 횟수라는 말도 안되는 활동량에 대한 몰이해가 사게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활동량이 글쿨? 쿡. 만약 이런 이유로 수사를 활동량이 높을 것이다 라고 생각햇으면 완전히 틀렷다고 보면 된다. 물론, 다른 이유가 잇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된다.본 글의 목적은 정말로 그게 궁금해서 쓴 글이므로, 혹시 상기의 오해 이외에 다른 견해가 있으신 분들의 댓글을 환영한다.


** 주의 : 수학 시작합니다. 수학만 들으면 경기를 일으킨다든가 잘 이해가 안가면
활동량과 글쿨은 무관하다만 납득하고 넘어가세요 ***
** 플포는 접어두기가 안되서^^;; **
** 이것은 그것의 증빙 자료 **
그렇다면 활동량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자.
리카운트의 활동량 체크 방식은 lua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lua를 쓰면 저같은 프로그래머 이외에는 알아볼 수 없으므로,간단하게 설명하자. 그래도 좀 복잡할 것이다.치유량만 기준으로 하엿다.

1. 치유 이벤트(SPELL_HEAL)이 발생
2. 유효힐인지 측정. 유효힐이 아니면 패스
3. 마지막으로 기록된 이벤트(SPELL_HEAL) 발생 시간부터 현재 시간과의 차이를 구한다.
4. 만약 이 시간이 3.5초 보다 큰 경우, 이 시간은 3.5로 갈음한다.
5. 최종 이벤트 시간을 현재 시간으로 갱신한다.
6. 다음공식에 의거 계산한다.{반올림함수(100*차이시간+0.5)/100} 이공식에 3.5를 넣으면 3.5가 반환된다.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들은 이게 도대체 뭔 소리야 할것이다.
만약 프로그래머쪽은 아래 lua를 보는게 더 이해가 빠를 수도 있다.
알기 쉽게 실제 스킬로 보자. 근데 아닌 사람들은 그래도 어려울 듯;;;

0.0 전투시작
0.5 A. 순간 치유 시전 시작 ,B 순간 치유 시전 시작
2.0 A. 순간 치유 힐 C, B 순간 치유 힐 D
3.0 A 소생 시전 C
4.0 B 순간 치유 시전 시작 D
5.0 A 순간 치유 시전 시작 C
5.5 B 순간 치유 힐 D
5.5 B 순간 치유 시전 시작 D
6.0 A 소생 치유 C
6.5 A 순간 치유 힐 C
7.0 B 순간 치유 힐 D

A의 글쿨 횟수 : 순간치유(0.5)+소생(3.0)+순간치유(5.0) = 3
B의 글쿨 횟수 : 순간치유(0.5)+순간치유(4.0)+순간치유(5.5)=3
A의 활동량 : 3.5+(100*(6.0-2.O)+0.5)/100+(100*(6.5-6.0)+0.5)/100
= 3.5+400/100+50/100
= 3.5+4+0.5
= 8
B의 활동량 : 3.5+(100*(5.5-2.0)+0.5)/100+(100*(7.0-5.5)+0.5)/100
= 3.5+3.5+150/100
= 3.5+3.5+1.5
= 8

보시다시피 B의 힐이 0.5초 늦게 들어갓는데도 활동량은 동일하다.
하지만 6.5초의 C의 소생이 오버힐이라면 어떨까?
동일한 글쿨을 돌렸는데도 A는 3.5+3.5 즉 7로 A의 활동량은 B보다 적어진다.
즉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글쿨과 활동량은 같지 않다!
** 주의종료 **

혹자는 질문할지도 모르겟다. 그래도 유효힐만 잘 때려 넣으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수양은 시간벌기와 깨달음등으로 기본 가속이 높은데...
그렇다. 수양은 시간 벌기 등으로 높은 가속 수치를 이용하여,
고활동량을 얻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이런 분들은 수양으로 높은 치유량을 보이며, 이런 방식의 대표주자로는
피그로우님,유니크대머리사제님등이 있다
(이분들에 의해서 수양이 활동량이란 공식이 넓게 퍼진 듯하다)

하지만 수양의 활동량 증가에 결정적인 발목을 붙잡는 요소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보호막!"
보호막은 Recount 관점에서 치유나 공격이 아니다. 즉 치유량에 포함되지 않는다!
애초에 보호막이벤트가 SPELL_HEAL이벤트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보호막을 치는 전통적인 Damage Prevation 수사들은
활동량이 점점 낮아질 수 박에 없다. 보호막을 아무리 쳐도 활동량의 증가수치는 0 이기 때문이다.

이 말이 믿기지 않는가? 당장 달라란 아래로 이동해서 늑대 붙잡고
하루종일 보호막을 쳐보아라.
활동량은 그대로 0를 유지할 것이다.
즉 피그로우님과 유니크님처럼 시간 벌기를 이용하여 추가 힐을 날린다면
활동량 증가에 보탬이 되겟지만
그 시간 벌기를 새로운 보막에 지속적으로 투자할수록,
해당 수양사제의 활동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결론은 수양 사제를 활동량으로 판단해 주세요는.
보호막 후 시간 벌기를 이용해 보호막보다는 힐을 캐스팅 하는
일부 수양 사제만 적합한 이야기로서,
수양 사제를 평가하는 기준으로는 부적절하다고 본다.


** 추가 : 프로그래머면 이쪽이 이해하기 쉬울듯? **
** lua나 c, 프로그래머에 관심없는 사람은 패스~ **
** Recount의 활동량 계산 lua 코드입니다 **
local eventtime
local Adding
function Recount:AddTimeEvent(who, onWho, ability, friendly)

if not who then return end

eventtime=GetTime()
who.LastAbility = who.LastAbility or 0
Adding=eventtime-who.LastAbility

who.LastAbility=eventtime

if Adding>3.5 then
Adding=3.5
end

Adding=math_floor(100*Adding+0.5)/100

Recount:AddOwnerPetLazySyncAmount(who,"ActiveTime", Adding)
--Recount:AddSyncAmount(who,"ActiveTime", Adding)


Recount:AddAmount(who,"ActiveTime",Adding)
Recount:AddTableDataSum(who,"TimeSpent",onWho,ability,Adding)

if friendly then
Recount:AddAmount(who,"TimeHeal",Adding)
Recount:AddTableDataSum(who,"TimeHealing",onWho,ability,Adding)
else
Recount:AddAmount(who,"TimeDamage",Adding)
Recount:AddTableDataSum(who,"TimeDamaging",onWho,ability,Adding)
end
end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사제 레이드에서 극대와 가속에 대한 연구

    사람들이 사제를 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문제는, 극대와 가속의 싸움이다. 혹자는 극대가 최고다! 주장하기도 하고, 혹자는 가속이 최고다! 주장하기도 한다. 모든템에 수치만 다를 뿐 무조건 붙어있는, 그래서 무조건 올라가는 주문력과는 달리,어떤 템(ex) 생명의 어머니)에는 가속위주로 붙어있고, 어떤 템(ex) 순리의 두건)에는 극대 위주로 붙어 있다.이래저래 헷갈릴 수 밖에 없다.

   극대론자들(극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제의 극대시 올라가는 여러 특성을 가지고 극대를 주장하며,가속론자들(가속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극대는 주사위 놀음에 지나지 않으며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가속을 챙기자고 말한다. 본인은 많은 계산과 연구끝에 결국은 가속론자가 되엇다. 이제, 그 이유를 여기에 쓰려고 한다. 글이 기므로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겟다.

1. 힐러의 힐량. 가속과 극대의 선택은 가속이다!

다른 캐스터 딜러 - 법사,흑마등 - 과 왜 사제의 극대가 다를까? 다른 캐스터 딜러들도 똑같은 옵션을 차고 다니는데 다른 캐스터 딜러들은 극대에 치중하고 힐러는 가속에 치중해야 할까? 이는 딜러와 힐러의 관점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힐러는 꾸준함의 그래프를 요구한다. 하지만 딜러는 그래프의 면적만 넓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즉 힐러의 그래프가 일직선이 필요하다면, 딜러는 오르락내리락하는건 중요하지 않다. 총 면적이 높으면 해결되기 때문이다
.

간단히 딜러의 관점에서 초반에 극대신이 강림하든 중반에 강림하든 후반에 강림하든 일정 주기로 강림만한다면딜러의 딜량은 변화가 없다. 초반에 재수없어서 극대가 안터져서 빌빌대더라도 중반 후반에 극대가 터진다면.즉 총 터진 비율만 장비값에 수렴한다면 그 딜러의 극대로서 얻어지는 추가 딜량은 일정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힐러는 어떠한가? 초반에 극대가 쉴새없이 터진다 할지라도, 이는 후반의 힐링과 영향이 없다.후반에 힐량이 초반과 같은가? 그렇다. 초반의 힐량과 후반의 힐량은 별로 다를 바가 없다,초반에 극대가 자주 터졋다고 후반에 힐이 하나도 극대가 안터진다면 어떠한가? 극대로 셋팅한 사제는 이럴 경우 엄청난 손해를 보고, 가속을 셋팅한 사제는 계속적인 이득을 보게 된다.

즉 힐러는 계속적인 스펙의 도움이 필요하다. 초반에도 중반에도 후반에도 적용되는 그런 스펙말이다. 그런 스펙필요 요구에 비춰볼때, 극대보다 가속이 휠 우월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왜냐하면 가속은 변동성이 작기 때문에, 지속적인 스펙 보너스로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잘 이해가 안가니까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살펴보기로 하자.

A가 네임드와 3분 동안 전투를 수행하엿다 여러 가지 무빙이나, 싸이클 의 꼬임,블러드등의 영향을 받아서 이런 딜을 햇다고 해보자. 1분 30초 동안 A는 DPS 8500을, 30초 동안 DPS 800을, 30초 동안 DPS 9000을, 30초 동안 DPS 1200을 기록하엿다.1분 30초 동안 A의 딜량은 765000,30초동안 A의 딜량은 24000,30초동안 A의 딜량은 270000,30초동안 A의 딜량은 36000 도합 1095000의 딜을 햇고, A의 DPS는 6083이다. 딜러로서의 A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힐러로서의 A는 어떨까? 같은 양을 HPS로 바꾼다면? 힐러 A는 실격이다. HPS가 800 이하로 떨어지는 그 순간, A가 전담하는 탱은 끔살이 날 확률이 매우 높다. 그것도 무려 30초!
차라리 3분동안 계속 HPS가 5000인 힐러 B가 힐러로선 유능하다. 그의 총 힐량은 A보다 떨어지지만 B가 힐하는 탱커 A보다는 휠씬 안정적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2. But..극대의 장점! 유틸기

 
하지만 극대론자들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 바로 유틸기다.극대로 얻어지는 것은 대부분 유틸기를 동반한다 탱커의 피해를 감소시키는 신의 계시, 마나 회복을 증가시키니는 신성한 정신집중, 보호막을 씨워주는 신의 보호등. 이 수치들은 힐량과 절대적인 비교가 불가능하며, 수치화되서 나타나지 않는다.

그중 하나의 중요한 특성, 신의 계시를 들어 보자. 신의 계시를 유지하는 편이 이득이라는 점은 누가 보아도 명백하다. 특히 알갈론같은 강력한 데미지의 보스에서 10%의 감소는 힐량 약간을 줄이더라도 계시를 유지하는 편이 보스 레이드에서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따라서 원하는 유틸기를 유지시킬 정도의 극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것을 조율하는것이 이번 글의 목적이다.

대표적인 뎀감기 신의 계시를 유지할라면 어느 정도의 극대가 필요할까? 물론 높으면 높을수록 좋고 이 값은 100%에 수렴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극대 100%는 불가능의 수치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타협하는 수밖에 없다.  정말 드물게 계시가 유지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로 계산해야 할까? 계시가 주로 필요한 탱커에게 폭힐을 한다고 계산하고,
이런 힐에 자주 쓰이는 순간 치유를 예로 들어 보자 순간 치유가 지속적으로 들어간다고 볼때, 신의 계시는 15초 동안 유지된다.따라서 15초 동안 순간 치유가 극대가 한번이라도 다시 터진다면, 신의 계시의 지속시간은 초기화된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약 극대가 10%라면,
처음 순간 치유가 극대가 터지지 않을 확률은 90%다.
다음 순간 치유도 극대가 터지지 않을 확률은 81%다
물론 이 값이 0% 이면 좋겟지만, 이건 극대가 100% 이어야 가능하므로,
이 값이 신의 계시동안 10% 이하를 떨어지는 것을 목표로 삼아 보자.

가속에 따라 순간 치유의 시전 시간이 달라지므로,
버프가 유지되는 15초 동안 시전횟수를 보면.(0.1초 단위로 계산함)
순간 치유 시전 속도가 1.1초일때는 15/1.1 = 13.63 = 13회 시전
순간 치유 시전 속도가 1.2초일때는 15/1.2 = 12.5 = 12회 시전
순간 치유 시전 속도가 1.3초일때는 15/1.3 = 11.53 = 11회 시전
순간 치유 시전 속도가 1.4초일때는 15/1.4 = 10.71 = 10회 시전
순간 치유 시전 속도가 1.5초일때는 15/1.5 = 10 = 10회 시전

극대값이 x라고 하면
1-x/100 = y로 놓고.
y^시전횟수 > 0.1 인 y값을 찾아보자.
로그로 전환하면 logy0.1>시전횟수이다.
이런 계산은 복잡하므로, 계산기에 넣고 돌리면..(소수 다섯째 자리 이하 무시)

시전시간이 1.1초일땐 y값 0.8376 극대 16.24%에서 가능
시전시간이 1.2초일땐 y값 0.8254 극대 17.46%에서 가능
시전시간이 1.3초일때 y값 0.8111 극대 18.89%에서 가능
시전시간이 1.4초일때 y값 0.7943 극대 20.57%에서 가능(1.5초도 동일)
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위 수치를 참고하여, 신성 극대를 수정하면 될 것이다.
대충 자기 장비에 맞춰서, 바꺼서 생각하자. 자기 장비에 맞는 가속과
극대의 조합을 셋팅이 가능할 것이다.

사제와 주문력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사제는 주문력은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 클래스라는 것입니다. 물론 기초 주문력은 기본적으로 맞춰야 하며, 저는 그 기준을 200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최소 기준이며, 자기 힐스킬에 맞게 추가 주문력에 셋팅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른 스탯을 깍으면서까지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저 기준은 닥주문력에 투자하는 최소기준입니다.)

왜 주문력은 다른 스텟보다 우선 순위가 떨어질까요?  다른 스탯에 비해 주문력은 오버힐만 늘어날 우려가 큽니다. 여러 명이서 힐을 하고 피의 변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한번 주문으로 차는 힐량이 될때까지 아무도 기다리지 않습니다.

만약에 한 예시를 들죠. 주문력에 투자한 사제 A가 주로 쓰는 주문의 힐량이 3000입니다. A가 공대원들 중 한명이 피가 3000 이상 빠질 때까지 기다릴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A는 공대원들을 중 한명이 2000만 빠져도 힐을 시전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은 매우 자주 일어나며, 이런 상황에서 주문력에 적게 투자하고 다른 스탯을 올린 B의 힐량 2000 과 주문력에 집중투자한 A의 힐량 300의 차이는 없습니다. 주문력이 공대 힐링에 기여하는 점수가 0점이 되는 순간이죠. (주의 : 여기서 언급한 2000 3000은 하나의 예시적 수치입니다. 혼동하지 마십시오.)

물론 운좋게 A가 시전하는 동안 추가로 1000의 피가 빠져서 A의 힐량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A가 주문력 효과를 발휘해서 3000의 피를 채우는 순간입니다. 주문력은 그 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줄이기만하면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 기준점이 많은 사제들의 실험결과 2000까지는 주문력에 집중투자해도 괜찬다 라는 결론이 나온 상태입니다. 2000 이상의 주문력을 보유하면 그런 사태는 좀 더 줄일 수 잇지만 문제는 이 그래프는 곡선형 그래프입니다. 일정수준까진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나 일정 수준 이하에서는 매우 느리게 증가하죠. 그래서 차라리 다른 스탯을 투자하는 게 더 낮다고 보는 겁니다.

주문력을 추종하는 분들의 경험을 보면 불성시절의 경험들이 많습니다. 불성시절엔 치증이 힐러의 능력의 상징표처럼 사용됫죠.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 불성시절에는 고주문력은 저레벨 힐을 고레벨 힐대신 사용하게 만듬으로서 오버힐 비중이 덩달아 늘지 않고 마나 능력에도 주문력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약 일반적으로 2000을 찬다면 주문력 3000을 맞추고 힐스킬을 2000 차는걸로 바꾸면 2000 주문력보다 월등히 좋은 마나 효율 능력과 지속 치유 능력을 보이게 됩니다. 불성시절엔 적어도 그랫습니다.그러나 현재는 리치왕의 시대입니다. 리치왕이 되면서 최고 레벨의 힐과 낮은 레벨의 힐의 마나 소모가 균등해지면서, 주문력은 일정 이상이면 전혀 의미가 없어지고 위와 같은 상황이 계속 연출되게 됩니다.왜냐만 최고 레벨의 순간치유가 주문력 2000만 넘어도 완벽하게 풀로 들어가는 구간은 매우 드물기 때문입니다.

다른 힐러는 어떨까요? 주문력이 중시되는 신기나 드루의 공통점은 사제에 비해 마나가 비교적 자유롭다는데 그 특성이 있습니다.  드루의 경우는 도트힐의 특성상 주문력을 높이면 한번에 차는게 아니기때문에 오버힐 비중이 적고 마나가 사제보다 넉넉하기 떄문에 드루이드는 사제보다 주문력을 더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기사의 경우도, 성빛 문양이 들어간 치유의 일부분을 공대에게 주는 형식입니다. 게다가 신기의 오버힐은 끈임없이 하여 탱이 조금이라도 피가 깍이는 걸 억제하는 역활이기때문에 오버힐이 간다고 주문력을 거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제라면 어떨까요? 사제가 오버힐을 신경 안쓰고 기사처럼 힐을 햇다간 순식간에 마나가 바닥나 버릴 것입니다. 사제는 지속적인 힐링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제는 주문력보다는 공대원이 위급할시 즉각적으로 살릴 수 있는 가속이나, 지속적인 힐링을 보장하는 지능쪽이 좀 더 메리트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사제가 앞서 말한 직업에 비해 주문력이 후달릴까요? 아닙니다. 사제는 기본적으로 현재 레이드에 맞는 템 주문력에 내면의 열정이라는 강력한 개인 주문력 뻥튀기 스킬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제가 다른 힐러에 비해 주문력에 관과하셔도 다른 힐러들과 비슷한 주문력을 소유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문력보다는 다른 스탯에 중점을 두는게 제가 생각하기에 좀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P.S) 수양사제는 공대내 역활이나 구성에 따라 더 많은 주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P.S2) 2000은 기준점일뿐이며, 공대 역활과 역량에 따라 변화가 필요합니다. 최소 기준점이란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사제가 섬기는 신

먼저 와우세게에 절대적인 존재나 창조자는 있어도
무슨 섬기는  "신" 개념은 없습니다.
신에게 힘을 빌린다는 개념이나
신을 섬겨서 권능을 얻지는 않습니다

신의 권능 보호막 이라고 써있는데, 실제 영어를 보면
Authority of God 이 아니고 Power Word 입니다

이 파워워드는 판타지 소설에서 드래곤들이 주로 쓰는 언령 마법입니다
특정한 "키워드" 를 말하고 그 키워드에 의지를 실어 발동하는 주문을 말합니다.
신과는 솔직히 거리가 멀죠.

그럼 사제의 힘의 근원은 어디서 오느냐?
블리자드가 설명하기로, 그것은 "성스러운 빛(The Holy Light)" 입니다.
(성기사 주문이 아닙니다 '')
드레나이 찍다보면 성스러운 빛의 길을 따르십시오 라고 말하는데
그 성스러운 빛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기사들도 마찬가지죠. 안돌할 전투에서 아서스의 영어 대화는 이렇습니다.
"Light, Give me strength"
신을 찾는 게 아니라 빛을 찾습니다.
그냥 빛 자체를 섬긴다고 보면 됩니다.

성스러운 빛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PlayXP 로그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http://www.playxp.com/wow/history/view.php?article_id=1664155&search=1&search_pos=1&q=%EC%84%B1%EC%8A%A4%EB%9F%AC%EC%9A%B4+%EB%B9%9B

플포지기란 참으로 어려운 듯. - 분란편

2009년 5월 4일에 썻던 글이다
그때 플포게시판엔 사게지기 문제로 게시판이 뜨거웟고
사게지기가 편을들엇다니 뭐니 한참 싸웟다.
그때 기억하며 남겨둔다.


==== 읽기 전에 주의 : 저와 사게지게님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아래에 제시된 예시는 이해를 돕기 위한 픽션입니다. 현실의 사건과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


사게지기님이 결국 사임하셧군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지금 플포 상황에서 지기운영이란 정말로 어려운 과업인듯 합니다.

일단 그 문제중 하나인 분란에 대해 언급해 보죠.
분란이란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기는 공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기는 법관처럼, 한쪽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습니다.
관의 징역은 삭제로 대처하는 거와 동일한 이치죠.

하지만 그렇게 법관처럼 딱 나눠서 손들어 주기가 매우 애매한 상황은
얼마든지있죠.

대표적으로 친목글 분쟁을 들 수 있습니다.

한 게시판이 있엇습니다. A라는 사람이 게시판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 물론 A의 글은 많은 도움이 됫고, A의 글도 휼룡햇습니다. 여기까지는 별로 문제가 없엇죠.

하지만 그런 글을 쓰면서 A는 게시판의 네임드로 떠오르고, 그(또는 그녀)를 추종하거나 그(또는 그녀)의 패거리가 되는 걸 바라는 사람이 생깁니다. 이러다 보니, A가 쓴 글에선 A랑 친해진 사람이 형동생(또는 오빠동생) 하면서 친하게 굴기 시작하고 게시판의 본래 목적에 관련없는 A랑 대화글이 게시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여기 동조하는 건 아니죠. 불만을 가진 사람들, A의 인기를 시샘하는 사람들, 그냥 정보만 찾아온 분들이 지기에게 몰려와서 항의하기 시작합니다. 이 게시판이 친목게시판은 아니잖아요? 이 게시판이 A의 게시판인가요?  

엄밀히 말해서 규정 따지면 그 게시판은 친목 게시판은 아닙니다. 따라서 친목글은 삭제하는 것이 원칙적으론 옳습니다. 하지만 그 게시판에 친목글이 올라온게 하루이틀이어야죠. 지기는 처음에 이런 주장들을 귀담아 듣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A를 지지하는 사람의 비중은 더 늘었으면 늘엇지 줄지는 않습니다. A의 글은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고, 좋은 글이고, 의미있으며, 그로 인해 도움받은 사람은 더 는 글입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A의 친목글이 지나치게 늘기 시작합니다. 더불어, 이 상황에 불만을 가진 사람은 더더욱 늘게 됩니다.

지기는 결국 A의 친목글을 삭제하기에 이릅니다. 아 물론 지기 입장에서야 여기는 친목게시판이 아니야. 삭제해야 옳아라는 생각을 하기에 이릅니다. 친목글 삭제한다는 명분으로요, 그러자 이번엔 A 지지자들이 벌컥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아니 친목글 이 게시판에서 처음있는것도 아니고, 저 친목글은 삭제 안하면서 왜 A의 친목글은 삭제하나요? 권력남용하나요? 게다가 일부 유저들은 여기는 친목 게시판이 될 수도 잇다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A이전에도 친목글은 종종 있던 글이니까요.

그러자 친목글 반대하는 사람들도 나타납니다. 규정 봐라. 이게시판이 친목게시판이냐. 패거리 문화냐, 배타적이다. 결국 두 그룹이 서로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기는 누구 편을 들어야 할까요?
참으로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읽고 나서 답글 쓰기 전에 주의 : 저와 사게지게님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위에 제시된 예시는 이해를 돕기 위한 픽션입니다. 현실의 사건과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